우리 가족만의 카페가 생겼어요
한 주 연
우리 옥상에 차양을 설치하고는 멋진 우리 가족만의 카페가 되었어요.뷰가 좋은 곳이라, 잔잔한 음악과 함께 향긋한 커피를 음미하면서 휴식을 취하는데, 그럴 때면 조용한 행복에 찾아오는 듯 해요.특히 밤에는 차양의 조명 분위기가 좋아 우리 부부가 자주 찾는 공간이 되었답니다. 예전의 연예시절이 새록새록~^^ 가끔 찾아오는 친지들도, 지인들도 이 공간이 다른 카페보다 더 좋다면서, 좋아들 하시네요. 밤에는 가끔 차양을 열고 하늘의 별을 바라보는데, 그 시간은 절대 행복타임~!!^^